셀트리온과 오마바 케어...

Posted by Ashlie
2014. 10. 8. 12:50 주식/주식썰

셀트리온, 美제약사서 2000억 투자 유치


복제약 `램시마` 해외판매 탄력 받을듯 


기사입력 2014.10.06 17:17:40 | 최종수정 2014.10.06 17:21:41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승부수를 던졌다. 셀트리온의 바이오복제약 `램시마` 판매사이자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이하 헬스케어)가 미국 제약회사로부터 2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작년 상반기부터 추진해 온 코스닥 시가

총액 1위 업체 셀트리온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난항을 겪다 방향을 튼 셈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램시마`의 해외 판매

에 탄력이 붙는 동시에 그동안 빠듯했던 셀트리온의 재무사정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사인 호스피라는 지난달 30일 헬스케어가 발행한 전환사채(CB) 2억달러(약

2138억원)어치를 인수했다. 헬스케어는 램시마 판매 전문회사다. 셀트리온에서 램시마를 제조하면 헬스케어가 일단 셀

트리온으로부터 램시마를 구매한 뒤 다시 국내외 판매망을 통해 판매하는 식으로 매출 구조가 이루어져 있다. 셀트리

온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호스피라의 헬스케어 지분 투자를 위한 전초 단계"라고 설명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호스피라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특허가 만료된 200여 종의 항암 주사제 등을 복제해 팔고

있는 세계 최대 주사제 복제약 전문 기업으로 매출 기준 글로벌 제약업계 30위권 수준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헬스케어

는 호스피라와 공동으로 보유 중이던 북미 지역 내 램시마 독점 판매권을 호스피라 측에 넘겼다.

 

램시마는 그간 유럽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약품인 레미케이드의 특허기간이 남아 있는 데다

기존 유럽 제약업계의 아성이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하지만 호스피라가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서

유럽 판매망이 탄탄한 만큼 이번 제휴로 이들 지역에 대한 램시마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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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정진 회장은 JP모건 계열 사모투자펀드인 원에퀴티파트너스 등 우호주주들과 함께 헬스케어 지분 37.28%를 보

유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00원 오른 4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바마케어의 성공을 위해서는 셀트리온 "램시마" 가 꼭 필요하다.

그 이유는 약효능은 같은데 약값이 30%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램시마" 가교 임상을 실시했고 성공으로 끝났다.

그리고 오마바 정부는 "램시마" 판매 승인과 판매촉진을 위하여

정책적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시장이 약 4조원 이중 20%만 달성해도 8000억이다.

 

2015년 셀트리온 매출 2조 예상

공매도 1000만주 강제 솟커버링

 

인내하는 자가 승리한다.


무심천맨님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