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054670) . 내일부터 강한 흐름 예상.

지난 9월중순이후 한두달 예상했던 회사의 Event가 진척이 빨라 10월 10일정도면

마무리가 될 듯하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앉은 나만의 휴식처 공간....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팍스넷 글질이군요.

10월중순부터는 장중흐름도 지금보다는 더 여유있게 파악하겠네요.

그래보았자 직장인이 대놓고 주식 호가창 열고 볼 수는 없지만요. 직장일이 우선이니깐요.

 

각설하고, 지난 일요일에 글을 올리면서 모두에게 수익구간이라고 했는데요

고작 2200원 올랐더군요.. 배가 고픕니다. 예상치보다 많이 부족하군요.

 

영국 록시사 주가는 15% 상승한 날도 있었더군요.

우리나라는 그 다음날 갭상승 후 음봉마감...

패를 보여준것이 없으니 어찌 록시의 주가흐름이 고스란히 대한뉴팜에 반영될까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뉴스가 없으니 선도세력이 움질일 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것이지요.

단순한 개미들만의 힘으로는 이 주식을 강하게 밀어부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록시의 뉴스 업데이트 정보는 밖으로 새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록시사의 양호한 주가흐름은 그 뉴스가 호재성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록시사의 주가는 큰 줄기만 읽으시고, 역시나 하루하루 등락은 의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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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호재공시는 지연되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NG shallow wells(main 143, 806) 및 Galaz NK-31에 대한 공시와

A5 유정에 대한 DST 진행사항을 동시에 뿌리려는 듯 합니다.

Shallow wells와 A5가 Network로 엮어 있다라는 확실한 멘트와

Flow Test 결과값을 취출하기 위한 DST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멘트가

있다면 주가는 현 가격대비 50% 이상의 상승탄력은 충분하다 예상됩니다.

 

아시겠지만 2만7천원대에서 4만원대까지의 매물벽은 크지 않기에

상승탄력이 쉽게 붙을 자리입니다. 또한 대한뉴팜을 그 구간에서 거래하신

분이라면 쉽게 오를 고지라는 것을 예상하고 계시기에

수급에도 부담없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내일부터는 박스권인 2만7천원을 뚫는 흐름을 보여야 합니다.

시간은 무식하게 홀딩하는 장투자의 편입니다.

똥줄타는 것은 시간을 낚고 있는 장투자가 아님을 상기하여야 합니다.

11월초의 Flow Test 결과값 공표하기전에 신사임당님을 뵈어야 예의가

아닐런지요. 영국발 공시는 다음주내에는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겠지요

록시의 꿈틀대는 주가는 호재를 선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우리도 수익률 극대화 방법을 택해야 함이 올바른 상황입니다.

 

전 지극히 정상적인 찬티입니다.

적은돈을 투자하면서 이런 글질 하는 것도 아니고

무식하게 홀딩을 외치고 해외출장 진행중에도

시가 및 종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정상적인 찬티였습니다.

아직도 찬티이고 앞으로도 강성주주로써

단 한주도 어설프게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모두 황제주의 등극을 위한 예의를 갖추십시다.

위의 움짤은 대한뉴팜에 대한 Fact를 못믿고 상황판단을

못하고 있는 우매한 개미들에게 던지는 시그널임을

알려드립니다.

 

간만에 글을 쓰니 너무 찐한 찬티글을 올린 듯 합니다.

투자는 자기 몫입니다. 전 저만의 신념이 있으니

그냥 고고씽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good luck.

한국증권왕님 썰.